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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제자동차

올 뉴 트랙스 전격 출시.. 변경사항은?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10. 1. 07:00

쉐보레 트랙스는 소형 SUV 자동차의 개척자라고 불릴 정도로 시장에 많은 영향을 미친 모델입니다. 트렉스는 남성보다는 주로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아 많은 이목을 끌기도 하였는데요. 최근에는 트랙스가 더욱 날렵해진 외모를 가지고 출시되었습니다. 올 뉴 트랙스,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 한번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날렵하고 과감한 외관

가장 먼저 외관을 보았을 때 날렵하고 과감한 스타일의 쉐보레 시그니처 디자인, 듀얼 포트 그릴이 보입니다. 이는 프로젝션 헤드램프와 어울려서 전체적으로 날렵한 인상을 완성하는데요. 이전 모델보다 훨씬 선명하고 또렷한 느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후면에 달린 듀얼 시그니처 LED 테일램프는 더욱 입체적이며 세련된 디자인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램프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조그마한 무늬들이 여러 가지 보이는데 이러한 디테일이 전체적인 디자인을 더욱 멋지게 만들고 있습니다.


듀얼 콕핏 컨셉의 실내

쉐보레의 실내는 듀얼 콕핏 컨셉을 사용하였습니다. 이는 효율과 편의를 고려하여 공간을 보다 스마트하게 만든게 가장 큰 특징입니다. 곳곳에 은은한 광택의 크롬 장식과 고급스러운 하이글로시 블랙베젤 소재를 더해 럭셔리함을 끌어올리며 소형 suv의 선구자다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계기판은 아날로그 형식을 채택하였으며 그 옆에는 디지털 LCD가 부착되어있습니다. LCD에는 각종 차량 정보를 직관적이고 간단하게 보여주어 주행 중이라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아날로그 형식의 계기판은 숫자와 화살표가 알아보기 쉬운 색으로 되어있어 가독성이 높았습니다.



6:4 플립 & 폴딩 시트

트랙스의 가장 큰 장점은 플립 & 폴딩 시트입니다. 이는 뒷좌석이 180도까지 완전히 접혀 동반석 시트와 더불어 다양한 형태의 화물 적재가 가능하여, 공간 활용이 매우 유용합니다. 실용성을 중시하는 사람들, 그리고 짐을 옮기는 일이 많은 사람들에게 적절한 자동차가 될 것 같습니다.


합리적인 엔진 성능

파워트레인은 1.4리터 터보엔진, 1.6리터 CDTI 디젤 엔진이 적용되었습니다. 전자는 최대 140마력에 최대토크 20.4kg.m의 힘을 뿜어내며, 후자는 최대 135마력에 최대토크 32.8kg.m의 성능을 기록하였습니다. 두 엔진 모두 최첨단 산소 센서를 적용하였고, 고강성 크랭크 시프트를 적용하여 효율적인 연비와, 뛰어난 정숙성을 자랑하였습니다.



한편 올 뉴 트랙스의 가격은 1,664~2,606만원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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