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링컨 MKZ 하이브리드 시승기 해외 전문가들로부터 연이은 호평이 이어지는 이유는

2019 링컨 MKZ 하이브리드는 미국 자동차회사 포드의 프리미엄 브랜드 링컨에서 생산하는 준대형 세단 자동차로 과거 포드 라인업의 하나였던 포드 퓨전을 그 구조적 바탕으로 탄생시킨 차량입니다. 2012년 뉴욕 모터쇼에서 공식적으로 2세대 신형 풀체인지 모델이 공개되었습니다. 

2019 링컨 MKZ 하이브리드는 또한 뒷좌석에 리어 윈도우 선셰이드가탑재되어있어 따가운 햇살로 부터 승객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하이엔드 오디오 레벨과 레벨 울티마오디오 시스템이 적용되어 최고 수준의 음향을 만들어내며 총 세 가지의 인테리어 스타일 셀렉션을 옵션으로 두고있어 소비자가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링컨 MKZ 하이브리드는 오토 하이빔 헤드램프가 설치되어있어 운전자의 야간 전방 시야 확보를 효율적으로 도와줍니다. 드라이브 셀렉트 기능이 탑재되어있어컴포트, 노멀, 스포트 총 세가지의 드라이브 모드를 선택할 수 있고 후방 카메라가 탑재되어있어 차량이 후진할 때 후면의 상황을 디스플레이에 띄워줍니다. 

링컨 MKZ 하이브리드는 전면의 디자인 요소들이 깔끔한 비율과 비례를 토대로 균형감있는 멋을 형성해내고 있습니다. LED 헤드라이트 내부의 디자인을 정교하게 설정하여 그릴과 함께 세련된 멋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안개등이전면부 범퍼 하단에 탑재되어 실용적인 기능과 아름다운 디자인을 모두 구현해냅니다. 

2019 링컨 MKZ 하이브리드는 또한 차량 후면부 하단 양끝에 다이아몬드 쉐이프 테일파이프가 탑재되어 모던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만들어줍니다. 휠베이스 길이가 2850mm로 설정되어 차체가 실제보다 더 커보이는 효과를 주고 있는데다가 차량의 지상고가 낮게 설정되어있어 무게중심을 바닥에 가깝게 두는 안정적 스탠스를 취하고 있습니다. 

링컨 MKZ 하이브리드는 센터페시아 상단에 디스플레이가 매립되어있어 운전자가 편리하게 각종 정보를 수신할 수 있게 해줍니다. 운전석에 편안한 자세로 앉아 도어를 닫으면 자동으로 접이식 사이드미러가세팅된 각도로 펼쳐지며 최고급 소가죽 핸드 스티치로스티어링휠이감싸져있어수준높은 그립감을 구현해내고 있습니다. 

2019 링컨 MKZ 하이브리드는600A의 파워트레인은 1,999cc의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를 복합 사용하여 최고 합산 출력 234마력, 최대 토크 37.3kg.m을 기록합니다. 6단 자동 변속기와 조합되어 15.8km의 연비를 보여주었습니다.

2019 링컨 MKZ 하이브리드의 가격은 500A 모델이 4890~5300만원 600A 모델이 5820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