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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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일반적인 세단 자동차 뿐만이 아니라 픽업트럭도 인기가 굉장히 많은데요. 그 이유는 픽업트럭을 단순히 작업용으로만 사용하는 게 아니라 승용차의 개념으로 타고다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최근 드웨인 존슨이 자신의 오랜 대역에게 포드 트럭을 선물해준게 흔치 않은 일이 아닙니다.
요즘은 과거와 달리 고성능 버전의 픽업 포드 트럭이 줄지어 나오고 있습니다. 그 중에 가장 주목받고 있는 모델이 바로 포드 레인저 랩터인데요. 차체가 국내 도로 환경에서도 충분히 주행가능하고 주차 또한 무리없어 우리나라에서도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포드 레인지 랩터는 이전 모델에 비해 와일드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포드 로고를 차량 앞면에 큼지막하게 달아놓아 오프로드의 거친 느낌을 강화하고 있는데요. 이외에도 프레임 범퍼에 새로운 LED와 공기 흡입구룰 삽입하여 당당함을 더해주는 것 같습니다.
이에 반해 실내는 단정하면서 절제된 모습입니다. 포드는 여기다 조그마한 디테일을 더해 변화를 추구하였는데요. 스웨이드 재질을 사용하여 시트의 그립감을 높였다고 합니다. 스웨이드가 주는 특유의 질감과 시트가 만나니 더 고급스러워진 느낌입니다.
한편 포드 레인지 랩터는 고성능 픽업 트럭답게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10단 자동변속기와 2리터 바이터보 디젤엔진을 사용해 213마력과 51kg.m의 파워를 냅니다. 이는 기존의 모델과 비교해보았을 때 출력 향상에 더욱 집중한 것 같습니다.
더욱 좋은 퍼포먼스를 위해 타이어는 레이싱 삭스와 올타레인 BF 굿리치 타이어가 기본 제공된다고합니다. 차량의 성능을 제대로 보여주기 위해 타이어 하나까지 손수 신경쓴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고속 주행을 하기 위해서는 프레임도 신경써야합니다. 이에 포드는 고강도 저합긍강을 사용해 오프로드에서 차체를 보호하였는데요. 두께는 얇아졌지만 강력한 강도를 지닌 재료를 적용해 훨씬 날렵한 모습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출시 예정인 포드 레인저 랩터는 미국 시장 기준으로 47020달러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돈으로 5300만원정도인데요. 국내 시장에 출시할 때는 다소 변동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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