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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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혼다는 모터쇼에서 순수전기자동차 컨셉트카를 선보였습니다. 앞으로 생산될 차량이라고 발표하였는데요. 15분만에 충전을 끝내버리는 급속 충전 기능을 탑재하여 많은 이들을 놀라게했습니다.
아직까지는 인프라를 늘려야하고 여러 가지 해결해야할 과제가 많지만 기술이 한 단계 발전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는 것 같습니다. 과거같으면 꿈도 꾸지 못할 일이였으니깐요. 만약 혼다가 성공적으로 이를 도입한다면 자동차 시장에서 다소 뒤쳐졌던 위상을 다시 되찾을 수있을 것 같습니다.
혼다 전기차는 22년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한 번의 충전으로 대략 240km를 달릴 수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차량이 연료를 모두 채우는 데 15분 정도 걸린다는걸 고려해보면 이는 혁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전기 충전소를 더 많이 확대해야한다고 합니다. 혼다 관계자는 실제로 일본내에서 충전소를 확충해나가고 있다는데요. 먼저 가장 번잡한 도쿄부터 도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실제 도쿄에 가면 전기 자전거가 여러 군데 보급되어있는데요. 페달을 조금만 굴려도 쉽게 나아간다고 합니다. 자전거에 이어 자동차까지 보급되면 환경보호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혼다는 전기차 모델 생산과 함께 소형차 모델이 중심을 이룰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자동차 시장의 경쟁을 의식한 것으로 보이며 만약 개발을 성공적으로 마친다면 충분히 입지를 굳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혼다 이외에도 여러 회사들이 전기차 개발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나름 인기가 있는 브랜드, 피스커는 혼다보다 6분 빠른 9분 충전기술을 개발 중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상용화되면 엄청난 변화가 찾아올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친환경적이며 가속력이 좋은 전기차를 선호하는데요. 앞으로 많은 기술들이 개발되고 인프라가 확장되어 전기차 비율이 대폭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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