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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는 최근 연이은 사고로 인해 사용자들의 불안감이 날로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리콜까지 결정하여 걱정은 날로 커져만 가고 있는데요. 같은 bmw 소속인 MINI 사용자까지도 잠을 못이루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실제로 미니 쿠퍼는 5월에 부품 결함으로 자동차리콜 대상에 포함되기도 하였습니다. 그 당시 32개 차종 5만 4천대에 대한 리콜을 진행하였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리콜로 인한 불편을 감수해야만 했습니다.
그 당시 이유로는 배출 가스 재순환 장치, 즉 EGR에 대한 시정 요구를 하였기 때문입니다. 환경부는 5시리즈 뿐만이 아니라 쿠퍼 또한 같은 결함으로 리콜 대상에 포함하였습니다. 참고로 이 부품은 이번 화재 원인의 핵심으로 꼽히기도 합니다.
이상하게 이번 미니 쿠퍼는 리콜 대상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이 같은 조치에 일부는 bmw가 고무줄 잣대를 대고 있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내기도 하는데요. bmw는 다소간 오해가 있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bmw는 이 사건에 대해 고무줄 잣대가 아닌 아예 기준점이 다르다고 주장하는데요. 이전 리콜은 배출 가스 관련된 리콜이였고 현재는 화재 위험성이 있는 자동차에 대한 자발적인 리콜이라고 하였습니다.
bmw는 계속해서 미니 쿠퍼는 현재 안전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지만, 사용자들은 계속해서 사고가 발생하는 상황을 보고 있으니 불안감만 증폭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실제로 미니 쿠퍼에서 화재가 일어난 적도 있기도 하구요.
실제로 지인 중 한명은 이 같은 사건이 있고 난 뒤 미니 차량을 운전하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원인이 무엇인지 확실히 밝혀지고 난 다음, 안전함이 입증되었을 때 다시 운행할거라고 하네요.
bmw는 지금까지도 계속해서 42개 차종 10만여대를 리콜한 뒤 안전진단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 정확한 문제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얼른 정리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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